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무로 레이 (문단 편집) === 그리프스 전역([[기동전사 Z건담]]) === > '''인간은 같은 비극을 반복하는 것인가?''' * 모든 건담 시리즈의 핵심을 꿰뚫는 대사. 거의 모든 건담 시리즈들에서는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정도로 끊임없이 부패, 차별, 불의, 불법, 학살, 전쟁들을 반복하고 있으니. 그리고 조선일보에서도 말한 적이 있듯이, 건담 시리즈는 현실의 인류 세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로서 모든 건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지금 현실 세계의 인류도 같은 비극들을 반복하고 있다. > '''난, 싸울 수 없어!''' * 오랜만에 만난 하야토 코바야시 일가에게 한 말. 지구 연방 정부에 의해 7년 동안 가택 연금을 당하다 막 탈출한 상태여서, 감금 생활 동안 모빌슈트를 전혀 조종해 보지 못한 것과 감금 생활로 인해 1년 전쟁 때 최고의 파일럿으로서의 기량과 자신감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였고, 거기다 자신의 실수로 라라아 슨을 죽인 트라우마에 시달린 상태였다. > 뒤에도 눈을 달아! * 평범하게 [[백미러]] 좀 보고 다니라는 뜻의 일본어 숙어인데, 이 대사를 치며 보여준 뉴타입 능력과 활약이 하도 대단해서 팬들이 '''저 인간은 진짜로 뒤통수에 눈이 달려 있을지도 몰라'''라고 의심케 하는 대사. 실제로 MS들은 후방 카메라가 있어서 뒤가 잘 보이고, 현실에서는 [[사운드 플레이]]와 [[맵 리딩]]이 잘되면 진짜 뒤에 눈 달린 것 처럼 움직일 수 있다. > 나와 샤아는 라라아의 죽음을 극복하는 데 7년이나 걸렸어. * 실제로는 둘 다 '''전혀 극복하지 못했다'''. 당장 아무로 본인부터가 작중 초반부터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정신적 고통 때문에 힘들어했고, 후반부에 가서도 라라아를 만나는 게 두렵다며 끝내 우주에 나가지 못하고 지구권에 주저앉아 버렸다. 그로부터 6년이나 더 지난 93년이 돼서야 비로소 우주에 나갈 수 있게 되었으나 이 시기에도 역시 잠만 자면 라라아가 나오는 악몽을 꾸는 등 끝내 떨치지 못하고 계속 고통받았다. 이는 샤아도 마찬가지로, 그리프스 전역 당시엔 마치 어느 정도 극복한 것처럼 행동했지만, 이후 제2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남긴 대사들을 생각해보면 극복하기는커녕 죽을 때까지 달라진 게 없었다. 후술할 '''"어머니? 라라아가? ...으악!"''' 역시 이 연장선상에 있는 대사.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230/read?articleId=25110769&bbsId=G005&searchKey=subjectNcontent&itemId=75&sortKey=depth&searchValue=%EC%95%84%EB%AC%B4%EB%A1%9C+%EC%B0%A9%EA%B0%81&pageIndex=1|참고]].[* 제타 건담의 초안에서는 샤아가 지구를 통일하는 엔딩이 기획되어 있었다고 한다. 당시엔 정말로 극복했다는 설정이었다가 엎어지면서 사실 개소리였음 데헷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소리.] 그뿐만아니라, 이 장면에서 아무로는 카미유에 대해서도 전혀 이해를 못 하고 있었다. 이때 카미유는 포우의 죽음 앞에서 담담한 듯 행동했지만 실제로는 그 내면이 심각하게 피폐해지는 중이었다. 카미유의 내면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샤아도 마찬가지. > [[지온 줌 다이쿤|희생양의 가문]]일지도... * 다카르 전투의 성공을 축하하며 축배를 들던 와중 자신이 희생양이냐고 묻는 샤아에게 한 대답. 마찬가지로 아무로가 샤아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뒤이어 이어지는 건배 후 술잔을 기울이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 샤아의 모습을 통해 아무로 또한 다른 일반인과 똑같은 시선으로 샤아를 보고있었음을 알 수 있다. > '''[[크와트로 바지나|샤아]]!!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